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로버트 할리 그 사건 후 이혼 암시 근황? 마약, 불륜, 동성 연인 논란 재조명 (+몰몬교)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7. 31.

로버트 할리 그 사건 후 이혼 암시 근황? 마약, 불륜, 동성 연인 논란 재조명 (+몰몬교)

온라인 커뮤니티

로버트 할리는 최근 MBN의 가상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하여 아내와의 갈등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2019년 마약 투약과 불륜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번 방송 복귀로 다시 과거 논란과 사건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로버트 할리 근황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마약 투약과 불륜 아웃팅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로버트 할리가 아내 명현숙 씨와 함께 MBN의 가상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해 부부의 갈등과 고민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로버트 할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변호사를 만나 이혼 상담을 받고, 아내와의 의사소통 부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두 사람은 부부 사이의 갈등에 대해 "그 일만 없었으면"이라고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할리는 뛰어난 입담과 '뚝배기'등의 유행어로 한국에서 성공적인 방송 경력을 이어왔으나 마약 투약, 불륜 논란 등 다양한 사건들로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최근 방송 복귀와 함께 그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관심이 다시 고조되고 있는만큼, 앞으로 그가 어떻게 자신의 삶을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로버트 할리 사건, 논란 총정리 

필로폰, 마약 혐의 재조명

MBN

2019년 4월 8일, 로버트 할리는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서울 자택에서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으나, 구매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투약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소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로 인해 10일 이내에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또한 그의 자택에서는 주사기까지 발견되었습니다. 할리는 처음 마약 혐의로 입건된 것이 아니었으며 과거에도 몇 차례 조사를 받았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던 사례가 있습니다.

법원은 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마약류치료강의 수강 40시간, 증제 몰수 및 추징금 70만 원을 명령했습니다. 이후 할리는 SNS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불륜 논란 및 아웃팅

사유리TV

2019년, 할리가 마약을 투약한 공범이 그의 동성 애인이라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공범은 20세의 청년으로 밝혀졌으며 로버트 할리는 결혼한 상태로 자녀까지 두고 있어, 그의 성적 지향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할리 본인은 이와 관련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으므로 그가 동성애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로버트 할리 몰몬교, 나이, 국적

MBC

로버트 할리(본명: Robert Harley)는 1960년 11월 14일 미국 유타 주 유타 카운티의 프로보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 만 63세입니다.

 

그는 1978년 몰몬교 선교사로 처음 한국을 방문했으며, 이후 교환학생과 국제변호사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다 1988년 한국인 아내와 결혼하며 한국에 정착했습니다. 1997년에는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1994년, 그는 부산KBS의 외국인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방송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여러 시트콤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걸쭉한 부산 사투리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2019년 마약 투약 사건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고 최근 방송 활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