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러말즈 연애♥' 전은비 누구? 아이돌 출신 치어리더…럽스타 의혹 제기된 수위 높은 사진 무엇
래퍼 릴러말즈와 아이돌 출신 치어리더 전은비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릴러말즈♥전은비 치어리더, 연애설 제기된 이유?
전은비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전은비는 한 남성과 포옹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전은비의 지인은 ‘그래서 결혼 언제라고?’라는 댓글을 남겼고, 전은비는 ‘시간 비워놔~’라고 답글을 달았습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문의 남성이 릴러말즈가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습니다.
누리꾼들은 사진 속 남성의 옷이 지난 11일 릴러말즈가 올렸던 SNS 사진 속 착장과 동일하다는 점, 오른팔에 위치한 문신이 같다는 점 등을 근거로 내세웠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서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해당 사진과 관련해 릴러말즈와 전은비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릴러말즈·전은비 치어리더 프로필 재조명
한편 1995년생인 릴러말즈의 나이는 만 29세로,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쇼미더머니11'에서는 더콰이엇과 함께 프로듀서로 참여했습니다.
키 159cm인 릴러말즈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2025년 11월 전역합니다.
2002년생으로 만 22세인 전은비 치어리더는 지난 2020년 걸그룹 ANS에서 해나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지난해부터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전은비 치어리더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부천 하나원큐,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를 거쳐 현재 기아 타이거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