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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실기대회 우수상 받은 그림실력.." 정시아, 딸 '서우'의 재능 공개에 모두 충격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7. 31.

"미술 실기대회 우수상 받은 그림실력.." 정시아, 딸 '서우'의 재능 공개에 모두 충격

 

배우 정시아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화가의 재능이 보이는 둘째딸 서우 양의 그림실력을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화가같은 그림실력 자랑하는 '서우'

정시아 인스타그램

지난 2024년 7월 23일 배우 정시아는 "나 그리고 서우가 그려준 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과 그림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서우가 그려준 나는 표정이 너무나 온화해서 그렇게 살아야 할 것만 같다. 노력해볼게"라고 고백했습니다.

 

정시아의 딸 서우 양이 그린 엄마 정시아는 수수하면서도 온화한 미소를 띈 모습입니다. 엄마를 보는 딸의 마음이 묻어나 감동을 자아냅니다.

정시아의 딸 서우 양은 남다른 예술적 재능을 펼쳐왔습니다. 최근 현재 재학중인 예술 중학교 미술 실기 대회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돼 전시까지 하게 되는가 하면, 일찍이 서우양은 '입체보석 하트의 비밀'이라는 그림동화책을 출간하는 등 다재다능한 분야에서 소질을 보여왔습니다.

정시아 인스타그램

이와 관련해 정시아는 얼마전 훌쩍 커버린 서우양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는데 지난 2024년 2월 16일 정시아는 "요즘 너랑 보내는 소소한 시간들..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어서 더 좋아"라며 훌쩍 커버린 딸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정시아는 딸 서우 양과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다정하게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엄마와 똑 닮은 예쁜 외모로 화제가 된 서우 양은 여전히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불러일으킵니다.

특히 서우 양은 뒷모습까지도 엄마와 똑 닮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정시아의 딸 백서우양은 과거 육아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는데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정시아 백도빈 부부 가족의 육아 모습이 담겼습니다.

방송에서 정시아와 백도빈의 딸은 서우양은 애교 가득한 말투와 사랑스러운 행동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정시아, 백도빈 부부는 귀여운 딸의 행동 하나하나에 미소짓는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방송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시아는 "서우가 할아버지(백윤식)한테 가서 안기고 애교 부리곤 한다. 사랑스럽다"며 "저희 집 무거웠던 분위기를 서우가 살려주는 느낌이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정시아 인스타그램

또 정시아는 얼마전 서우양의 놀라운 그림실력을 자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지난 2023년 11월 29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스토리에 올렸더니 자꾸 김장담그냐고 연락이 와서 drawn by #서우공주_"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짜 배추라고 해도 믿을만큼 현실감 넘치는 딸 서우 양의 그림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정시아는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지난 1999년 청소년 드라마 '학교2'에 출연해 연기자로 데뷔한 그녀는 2004년 MBC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극중 마법의 샴푸를 사용하면 4시간 동안 미인으로 변신하는, 일명 샴푸의 요정 '신비' 역으로 주연을 맡았는데 당시에 그녀의 미모가 화제가 되면서 '저 이쁜 배우 누구지?' 라는 글이 지식인에 달릴 정도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정시아는 이후 예능 프로그램 무한걸스 1기에 합류해 그 동안의 청순한 이미지와 다른 털털한 모습과 백치미 캐릭터 등으로 인지도를 넓히면서, 대중들의 호감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녀는 2008년 영화 '서바이벌' 촬영 중 만난 백도빈과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은 세간의 화제가 되었는데, 바로 정시아의 시아버지가 원로 배우 백윤식이었기 때문입니다. 

TV조선

정시아는 2022년 4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대선배를 시아버지로 둔 소감을 묻자 "시아버지께서 항상 잘한다고 해주신다. 제가 조연을 많이 하는데 주인공보다 더 예쁘다고 하신다. 항상 칭찬만 하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전화 연결된 백윤식은 며느리에 대해 "야무집니다. 우리 시아"라며 기특해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도빈이 보고 결혼 잘했다고 그러잖아"라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며느리 정시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