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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부인 김다예 임신 근황 "시험관+먹덧 25kg 쪄, 거대 산모됐다" (+출산, 나이차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7. 31.

박수홍 부인 김다예 임신 근황 "시험관+먹덧 25kg 쪄, 거대 산모됐다" (+출산, 나이차이)

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 / 온라인 커뮤니티

시험관 시술에 성공한 박수홍 부인 김다예가 임신 막달을 향해 달려가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박수홍 부인 김다예 임신 근황
시험관+먹덧으로 25kg 쪄 (+출산)

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엄마 힘들지 않게 시험관 한 번 만에 찾아와 준 고맙고 소중한 아기천사"라고 밝혔습니다. 

박수홍은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갖는 것이 평생의 꿈이었지만, 성 기능 저하로 인해 자연 임신이 어려웠다고 고백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선택했고 마침내 배아 이식과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박수홍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이러한 경험을 공유하며, 난임으로 고통받는 다른 부부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그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난임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

현재 임신 8개월째에 접어든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과 임신 초기 먹덧으로 인해 체중이 25kg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에서 김다예는 자신의 몸무게 증가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녀는 "전복이 가 자라는 건지 엄마가 자라는 건지 모르겠다"며 자신의 체중 증가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했습니다.

산부인과 정기 검진에서 김다예는 임신 당뇨 수치가 높아 거대아 출산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당 조절이 안되면 장출혈 등의 위험이 있다"라고 경고하며, 신중한 관리가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박수홍 부인은 살 쪄도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복스럽고 보기 좋아요", "산모가 살이 붙어야 아기가 포동포동 잘 먹고 잘 자라요!", "둘 다 너무 선한 인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수홍·김다예 부부 첫 만남 인연

TV조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방송인 박수홍이 23살 연하의 아내 김다예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두 사람은 박수홍의 후배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당시 김다예는 박수홍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랑에 빠진 박수홍은 김다예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했으며, 이 과정에서 김다예의 차가운 반응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그녀를 도우며 호감을 쌓았습니다.

 

김다예는 "처음에는 박수홍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지 못했지만, 그가 진심으로 다가오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열게 되었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박수홍은 "나는 혼자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와이프는 마음을 열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나이차와 함께하는 부부의 삶

온라인 커뮤니티

박수홍은 1970년 10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이며, 와이프인 김다예는 1993년 6월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23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았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며 행복을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홍의 힘든 시기를 지켜주고 있는 김다예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