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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과거 폭로' 최우석 변호사 기자 누구? 이름·얼굴 등 신상 화제 (+프로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7. 31.

'쯔양 과거 폭로' 최우석 변호사 기자 누구? 이름·얼굴 등 신상 화제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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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구제역에게 쯔양의 과거를 제보한 인물이 쯔양을 폭행, 협박한 전 연인이자 전 소속사 대표의 법률 대리인 최우석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최우석을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쯔양 과거 제보' 최우석 변호사 누구?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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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 언론사의 보도 따르면 최우석은 지난해 2월 구제역에게 접근, 쯔양의 과거 이력을 제보했습니다. 최우석은 법무법인 대표를 맡고 있으며 경제지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최우석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경제지를 비롯해 이름 등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우석이 지난 15일 보도한 기사에는 비난 댓글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쯔양 사건을 다룬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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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의뢰인 정보 흘리고 다니는 거 범죄인 건 알고 변호사 생활해?" "인생 그렇게 살지 말길.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러냐" "의뢰인 정보 흘리고 다니는 변호사님 법을 잘 알고 계시네. 뒷감당 잘 하시길" "어디 가서 사람이라고 하지 마세요" "인생 참 쉽게 산다" "변호사가 어떻게 협박을 할 수 있냐" "진짜 소름돋는 인간이다" "성지순례 왔다" 등의 댓글을 실시간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최우석 변호사, 최우수 언론인상 수상

본지 최우석 기자(맨 왼쪽)가 대한변호사협회 '우수 언론인'에 선정됐다./사진=대한변호사협회 

또한, 그는 대한변호사협회 '우수 언론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대한변협은 지난 2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4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최 기자 등 우수 언론인 5인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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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 기자는 형사 국선변호인의 부실 변호로 이어질 수 있는 보수 문제를 공론화하고 이를 통해 국선변호인 보수 인상에 기여함으로써 국선변호 업무 충실화를 통한 국민의 권익 보호에 일조해 우수 언론인 명단에 올랐습니다.

해당 기사에도 마찬가지로 그를 비난하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최우석 변호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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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내용에 따르면 쯔양 측과 고문 계약을 맺어 최근까지 쯔양 측의 고문 일을 맡아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쯔양 협박 사건이 공론화된 후, 최근 이 같은 고문계약을 해지당했다고 합니다.

 

이후 A씨는 자신을 쯔양의 고문 변호사라고 소개하며 기자나 유튜버에게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쯔양 법률대리인 측은 "쯔양의 법률대리인을 사칭하는 자가 쯔양이 구제역에게 공갈을 당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로 허위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자가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허위 내용 인터뷰는 사실무근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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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쯔양은 18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어제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이 제 사생활과 허위 사실을 구제역에 제보한 사람이 전 소속사 대표의 변호사란 사실"이라며 "어제 정확하게 사실을 알게 됐다. 최 변호사님이시다. 전 소속사 대표와 형, 동생 할 정도로 친한 사이였다. 저에게 내용 증명까지 보내셨었다. 전 소속사 대표의 의견만 담긴 내용 증명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