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해외 여행 부러워.." 손준호♥김소현, 영재 아들과 럭셔리한 근황 공개 (+나이차)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7. 31.

"해외 여행 부러워.." 손준호♥김소현, 영재 아들과 럭셔리한 근황 공개 (+나이차)

온라인 커뮤니티

뮤지컬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아들 주안군과 함께 해외로 가족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떠난 해외여행 공개

손준호의 개인 SNS 

지난 2024년 7월 23일 뮤지컬 배우 손준호의 개인 SNS 채널에는 "'배틀트립' 마카오에서 아내와 둘이 탔던 곤돌라, 베네치아에서 셋이♥ 이제 노래는 안 불러준다고 하네. 아름다운 도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습니다.

손준호는 아내 김소현, 영재로 유명한 아들 주안 군과 함께 베네치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했습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훈훈한 가족애를 드러내고 있어 미소를 자아냅니다.

손준호의 개인 SNS 

이들 가족은 손준호의 리드로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남겼고, 보는 이들마저 행복하게 만들며 여행 대리 만족을 선사했습니다.

 

해당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해외여행 부럽네요..", "여유로운 모습 보기좋습니다", "럭셔리한 여행이네요~~", "주안이 많이 컸네요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1975년생으로 올해 48세인 김소현과 1983년생으로 올해 40살인 손준호는 8살 연상연하 부부입니다. 이 둘은 각각 서울대 성악과, 연세대 성악과 석사 학위를 취득한 엘리트 부부로도 유명합니다.

손준호는 대학교 1학년 시절 교수님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찾았을 당시 무대 위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하던 김소현을 보고 알 수 없는 감정과 동경심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6년 후 두 사람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남자,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재회합니다. 두 사람은 8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있었지만 손준호의 적극적인 대시 끝에 교제하게 되었는데 두 번째 만남부터 손준호는 누나라는 호칭 대신 '크리스틴 사랑해요'라며 김소현을 따라다녔습니다.

KBS2

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이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니었는데 그 이유에는 과거 김소현이 이혼에 대한 상처가 아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김소현은 의사인 아버지의 제자였던 전 남편과 짧은 결혼생활을 겪은 바 있습니다. 이혼에 대한 정확한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김소현에게 8살 어린 손준호의 적극적인 대시는 순수하게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 김소현은 처음에 손준호의 연락을 좋게 거절하다 계속되는 연락에 나중에는 "꺼지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럼에도 손준호는 김소현에게 세뇌될 정도로 "결혼하자"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고 결국 김소현의 마음을 얻어 연애 1년 만인 지난 2011년 6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후 다음해인 2012년에는 아들 손주안 군을 낳았습니다.

이후 손준호는 아내 김소현에 대해 "모든 남자는 다 만나고 다녔다 그런데 결국 승자는 나다"라며 김소현이 본인을 더 좋아해 결혼한 것이라고 귀여운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