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설·가십 유독 많아.. 가족 뒷말 못 참는다" 손태영, 권상우 언급한 충격 고백 (+자녀)
배우 손태영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남편 권상우를 향한 애정을 고백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가족 뒷말 못참아...
지난 2024년 6월 22일 배우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반전매력 손태영의 본업천재 모먼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손태영은 "남편은 항상 가족이 먼저다"라며 "누가 우리에 대해 얘기하거나 그러면 진짜 못 참았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우리는 어쨌든 구설도 많고 가십이 많은 사람들이다. 우리는 유독 둘 다 많다"며 "그런 거 있을 때 남편은 '우리 가족을 지켜야 한다' 하는 게 강하다"고 밝히며 권상우의 가족사랑을 고백했습니다.
권상우는 원래 일을 빨리 쉬고 싶어했으나, 가족을 보며 '할 수 있을 때까지 일을 하자'는 책임감을 갖고 지낸다고 밝힌 손태영은 "권상우가 책임감이 엄청 강하다. 남편에게 너무 고맙다"며 남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습니다.
톱스타 부부인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 올해 16년째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슬하에 1남 (권룩희 군), 1녀 (권리호 양)를 두고 있습니다.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권상우는 지난 1998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뒤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그의 아내인 손태영은 1980년생 올해 나이 44세로 2000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하며 방송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한편 지난 2022년 2월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권상우와 함께 살고있는 으리으리한 마당을 보유한 미국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넓은 잔디밭이 있는 미국 집은 엄청난 규모를 예상하게 했습니다.
현재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자녀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생활하고 있는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화스러운 뉴욕 일상을 팬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사진 속 일부 공개된 미국 집은 2층 규모로 벽난로, 대리석 식탁, 크리스탈 촛대 등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손태영은 집 앞마당에 출몰한 사슴 다섯 마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설마 집 정원에 사슴이 나타난 건가요?’, ‘와 얼마나 집이 넓으면 정원에 사슴까지..’, ‘와 집 진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미국 동부 뉴저지 주의 데마레스트에 집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곳은 뉴저지주 북부에 위치한 부촌으로 유학 도시로 교육열이 높은 걸로 유명하며 이 곳은 뉴욕 맨해튼까지 버스로 약 1시간 거리이며 국공립 학교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