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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 '강동구 홍보대사' 근황에.. 건물주, 학력, 집, 참여 영화 재조명 (+고등학교)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7. 31.

구성환 '강동구 홍보대사' 근황에.. 건물주, 학력, 집, 참여 영화 재조명 (+고등학교)

MBC 나혼자 산다

최근 대세 배우로 떠오른 구성환이 '강동구 명예 보안관'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실제 '강동구 홍보대사'로 선정된 근황을 전했습니다.

 

 

구성환 '강동구 홍보대사' 근황

온라인 커뮤니티

구성환은 강동구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향후 2년간 지역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와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오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강동구청에서 열리는 위촉패 수여식에 참석해 소감과 각오를 밝힐 계획입니다.

앞서 구성환은 5월과 6월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이 거주하는 강동구의 곳곳을 소개했습니다.

MBC 나혼자 산다

그는 프로그램에서 "아버지가 베트남 참전 용사"라며 베트남 참전 용사들이 모여 사는 십자성마을에서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고 길동 복조리시장, 암사종합시장 등을 방문해 상인들과 친근하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도 선보였습니다.

 

방송 직후 화제성 조사 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OTT·TV 화제성’ 비드라마 출연자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구성환이 강동구 홍보대사를 맡아야 한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강동구청은 구성환의 홍보대사 위촉 배경에 대해 "구성환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관내 곳곳을 소개하는 등 오랜 기간 거주한 우리 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소탈한 삶의 방식과 행복에 대한 철학을 선보여 시청자의 큰 호응을 유도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구성환 건물주, 집.. 부모님 소유?

MBC 나혼자 산다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구성환이 살고있는 집의 건물주가 그의 부모님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구성환은 이에 대해 손사래를 치며 부인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저를 건물주 이미지, 부자 이미지로 만들어 주셨는데 사실이 아니다. 저도 월세를 내고 사는 입장이다. 인터넷상에 잘못된 정보들이 돌아다니고 있어 난감하다. 그런 루머가 더 안 퍼지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유명세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전했습니다.

그가 살고 있는 집은 집주인이 따로 있으며, 월세라고 합니다.

데뷔, 참여 영화 (+학력, 고등학교)

MBC 나혼자 산다

구성환은 경상남도 진해구 출신으로, 1980년 6월 30일 생입니다. 올해로 44세인 그는 현재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극단에 입단하여 무대 제작 작업부터 시작해 연기 경력을 다져왔으며, 극단 생활을 하던 중 임권택 감독의 2004년 영화 '하류인생' 오디션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바람의 파이터', '홀리데이', '상어', '스카우트', '무방비도시', 'GP506', '강철중: 공공의 적 1-1', '꽃비', '포화속으로', '26년', '택시운전사', '두 번 할까요', '제비' 등에 크고 작은 역할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최근 구성환은 디즈니+ 드라마 ‘삼식이 삼촌’, 영화 ‘다우렌의 결혼’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12일 개봉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에도 출연해 주목받고 있습니다.